명절마다 고민되는 아이 한복, 기준을 정리해봤다작년 추석에 급하게 한복을 준비하다가 사이즈도 안 맞고 색도 얼굴에 안 받아서 사진 찍을 때마다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올해는 미리 준비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나름의 기준을 세워봤다. 정답은 없지만, 비슷하게 고민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까 정리해본다.사이즈, 넉넉하게가 항상 정답은 아니었다아이 옷은 보통 넉넉하게 사는 게 국룰이라고 생각했는데, 한복은 조금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 저고리와 치마(또는 바지) 길이가 너무 여유로우면 활동할 때 밟히거나 걸려서 오히려 불편해했다. 특히 저고리 소매 길이는 손끝을 살짝 덮는 정도가 적당했고, 그보다 길면 밥 먹거나 손 씻을 때 계속 걸리적거렸다.실측 사이즈표를 볼 때는 평소 입는 옷 사이즈보다 어깨너비와 소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