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아이랑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추천_여자아이

발라판 2026. 8. 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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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도 너무나도 더워요...

 

어제 체감온도는 41도였다고 하러라구요.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도 땀이나고, 차까지 걸어가는 길에도 땀이 나네요..

 

그렇다고 방학에다 한창 놀 아이들한테 '더워서' 나갈수 없다는 사실은 참 받아들이기 힘든가 봅니다.

 

오늘은 제가 딸아이 5-6세때 했던 놀이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제 아이랑 놀때,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나도 재미있어야 한다' 거든요

 

한번 보시고 더운데 밖에 못나가실때 한번씩 해보시면 아이가 좋아 할 것 같아요

 

(놀이 제목은 딱히 없어서 제맘대로 지었습니다. 그냥 저랑 딸이랑 이러고 놀았어서;;;;)

 

1. 대형 인간 꾸미기

- 준비물 : 전지 , 털실, 머리삔, 리본, 매직, 색연필, 풀, 스티커, 그외 이거다 싶은 모든 재료들

- 목표

** 커다란 전지에 실제 사이즈 사람을 내맘대로 꾸미고 그리고 놀자 **

 

집에서 입던 옷, 그냥 눈에 보이는 모드것이 재료가 될 수 있어요.

 

제가 저희 아이랑 놀때 고려하는 두번째로 중요한 가치는 '정해진건 없어, 하고싶은대로 해봐' 입니다.

룰 없고, 제한 없고 진짜 마음대로 하라고 두되, 위험한 상황이 오는지 여부만 지켜봅니다.

 

스케치부터 저 머리까지 전부 딸아이 혼자 한거에요

 

2. 티파티

- 준비물 : 물감, 빈 페트병, 컵, 테이블, 빨대, 투명 플라스틱 컵

- 목표 : 여러가지 색상의 차를 진짜인 것처럼 맛있게 만들어 먹고, 대접하자

 

 

여자 아이들이 특히 이 'Tea party'를 좋아하는 거 같더라구요

엄마랑 엄마 친구들 따라 갔던 커피숍, 까페 같은거를 직접 해보고 싶은 욕망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시작하면 마시고 따라주고 마시고 따르고를 반복하다가... 

그래서 그 시간을 견딜 수 있는 체력이 필수 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재활용 하려고 모아둔 페트병으로 음료를 만들고

투명 플라스틱컵과 빨대로 실제 음료 분위기만 내주면 되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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